Year: 2020
Location: Seoul, South Korea
Type: Making, Academic project(Individual)
Prof.: Yeong-suk Kim, Heechan Park(Studio heech)
Etc.: Apply to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with studio
팬데믹이 일상화가 된다면 확진자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. 그 비율은 점차 늘어나게 되어 대부분의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. 이를 대비하기 위해 자가격리 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'자가격리 키트'를 제안한다. 현재 선별 진료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'음압격리실'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. 더 나아가 비확진자에게는 '양압 격리 키트'로도 사용 가능하다.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듯, 바이러스가 심해지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. 여러 모델을 스터디하며 가볍고 접었을 때 부피가 가장 적은 형태를 고안하기 위해 노력했다.